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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문광장
황성의 정문으로 명(明)나라 영락(永樂) 15년(1417년)에 건설되었다
원래 이름은 승천문(承天門)으로 '하늘로 부터 천명을 받다(承天啓雲, 受命于天)'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신축 당시에는 3층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목조 건물이었으나, 훗날 모두 불타 없어졌고, 청(淸)나라 순치(順治) 8년(1651년) 10개의 기둥이 떠받치고 있는 '山' 자 모양의 거대한 건축물로 재건되면서 천안문이란 이름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자금성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명조와 청조의 황제 궁전인 자금성의 건축은 1407년에 시작되었고, 20만 명이라는 엄청난 사람들이 고생한 끝에 14년이 걸려 완공되었다.
황제의 권력과 위엄을 상징하기 위해 설계된 자금성은, 천제(天帝)의 거처와 동등한 지상의 등가물이라 여겨졌다. 자금성이라는 이름은 황제의 허가 없이는 그 누구도 안으로 들어오거나 나갈 수 없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내정은 1925년 이래 고궁박물원으로서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중국 문화재의 전당이 되고 있다.
▶ 국가박물관
전시관의 총면적은 19만 1910㎡이며 소장품은 100만 점이 넘는 중국 종합국립박물관이다.
중국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최고의 유물들이 각 지역 박물관들로부터 옮겨졌으며, 박물관에는 170만 년 전에 출현한 위안머우원인(Yuanmou Man)의 자료부터 마지막 왕조인 청 왕조시대의 자료까지 전시되어 있다. 가장 중요한 소장품 가운데 3000여 년 전 상(商) 왕조 시대의 청동솥 <사모무(司母戊)>가 있는데 이 솥의 무게는 832.84 kg으로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것이다.
당대(唐代)의 도기인 당삼채(唐三彩)<악사를 태운 낙타>, 한(漢)왕조 시대의 <금으로 짠 수의(壽衣)>, 주(周) 왕조 시대의 거대한 청동 그릇 등을 포함하며, 9개의 전시실은 공산당 정권 하에서 중국의 ‘부흥’을 상징하는 전시에 할애되고 있다.
▶ 왕부정거리
북경의 명동격인 왕부정 거리는 시의 중심부에 있고 북경 제일의 번화가라고 하여 많은 외국인 여행자가 이곳을 방문해 쇼핑을 즐긴다.
이 거리는 명(明)대 이후에 상업지구로 거리가 만들어져서 번창하였고, 청(淸)조가 되어서는 이미 많은 상점이 모여 현재와 같은 활기를 띠게 되었다.
왕부정 남북 1km의 거리 서쪽에 100채 가까운 상점이 즐비하게 서있다. 일찍이 이 경계는 황족의 저택가로, 황실전용의 우물이 있었던 것에서 그 이름이 붙여졌다.
▶ 만리장성
고대 중국을 대표하는 건물이자, 중화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적 우수성을 과시한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서쪽 산해관에서 동쪽 가속관까지 무려 12,700(리), 6,000km에 이르는 만리장성은 달에서도 보이는 유일한 인공 구조물로 인간의 힘으로 만들어졌다고 도저히 믿기 어려운 만큼 뛰어난 건축사의 기적이라 할 수 있다.
▶ 이화원
천안문 북서쪽 19킬로미터, 쿤밍 호수를 둘러싼 290헥타르의 공원 안에 조성된 전각과 탑, 정자, 누각 등의 복합 공간이다서태후(1835~1908년)는 1889년부터 죽을 때까지 이곳에 거주했으며, 청나라 해군의 군자금을 빼서 이화원의 복구와 확장에 썼다는 설이 전해진다. 각각의 건물들이 모두 아름다운 장식을 자랑하고 역사적으로도 흥미롭지만, 가장 매력적인 것은 호수 너머로 바라보는 전통적인 중국 풍경이다. 바다와 인공 호수의 자연 풍광이 정자, 전각, 궁전, 사원, 교각 등의 인공 요소들과 결합하여 매력적이기 그지없는 조화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화원은 또 국제적으로도 영향력이 큰 중국 문화 양식의 깊은 미의식을 반영하는 중국 정원 조경의 철학과 숙련을 한몸에 보여주고 있다.
▶ 올림픽 주 경기장
2008년 뜨거웠던 북경 올림픽의 주 경기장(국가체육장-國家體育場)으로 개, 폐회식 등 중요한 행사가 치뤄졌던 의미 있는 공간이다. 새 둥지를 형상화한 독특한 외형때문에 새 둥지를 뜻하는 "냐오챠오" 라는 애칭으로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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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찰해
전해(前海), 후해(后海), 서해(西海)의 3개 수역 및 부근 지역으로 이루어진 중국 북경의 신흥 관광명소이자, 아름다운 5대 도심지역의 하나이며, 북경에서 명,청 시대의 전통이 가장 안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현재는 잘 보존된 전통의 건물들이 중국의 옛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호수를 개발하여 뱃놀이 등 관광자원으로 승화 시켜 많은 관광객으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호수 주변으로 100여개의 바(BAR)가 들어서면서 북경에서 가장 큰 바 거리로 성장하였고, 밤마다 바들이 밝히는 등불이 호수를 비추며 새로운 북경의 밤 문화의 중심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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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무천계
세무천계-THE PLACE라고 불리우며 북경의 잉빈국도 동쪽에 위치한 쇼핑거리이다. 맛사지샾, 의류, 악세서리등을 쇼핑 할 수 있으며 즐비한 명품샾도 볼 수 있다.
세모천계는 특히 밤에 더 아름답다. 높은 하늘로 쏳아올리는 레이저쇼를 보듯 아름답고 화려한 세모천계의 밤은 젊은이들의 패션거리이자 낭만의 거리로 굳게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