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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챠챠무라 (お茶ちゃ村)
말 그대로 차의 마을로 우레시노의 유명한 녹차공방이다. 우레시노의 녹차를 재배하여 말리고 이를 상품화 시켜 판매하는 공장이자, 녹차로 만든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공방 주변에는 녹차밭과 조그만 시골마을이 있어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녹차잎을 말리고 가공하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공장을 견학하면서 함께 판매하는 녹차상품은 빵, 사탕과 같은 디저트 부터 국수까지 다양하다. 향긋한 녹차를 마시면서 잠시 마음의 짐을 덜 수 있는 곳.
▶ 미후네야마라쿠엔 (御船山園)
미후네 산에 있는 낙원이란 뜻으로 미후네 산을 배경으로 꽃들이 아름답게 핀 정원과 만나 마치 산수화를 보는 것처럼 화려한 정원이다. 1850년데 당시 다케오 번주였던 나베시마 시게요시가 3년에 걸쳐 조성한 공원으로정원 내 연못 주변을 걸을 수 있는 정원이다. 약 5천그루의 벚나무와 5만그루가 넘는 철쭉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에는 꽃과 정원 뒤에 미후네 산의 절벽이 만나 화려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가을에는 단풍이 붉게 정원을 물들이고 있다. 직접 걸어다니면서 감상할 수도 있지만 정원 내 찻집에서 차 한잔과 함께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인위적인 정원의 느낌보다 산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미후네야마 라쿠엔은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유토쿠이나리신사
일본의 3대 이나리신사(곡식의 신을 모신 신사) 중 하나로 손꼽히며, 장사와 가운의 번영을 기원하는 참배객들이 연간 300만명 정도 몰리는 신사이다.
▶ 긴린코(金鱗湖)
호수의 잉어가 수면위로 뛰어오를때 그 비늘이 햇빛에 반사되면서 금빛으로 보인다고 해서 긴린코라고 불리운다는 유후인의 관광명소로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특히 새벽무렵에 수면에서 하얀 수증기가 피어올라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 유후인상점거리(유노츠보카이도)
긴린코호수에서 유후인역까지 이어지는 유후인의 대표 카페/상점 거리이다. 유후인은 일본 현지인에게도 손꼽히는 온천 관광지로 특히 그 아기자기함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여성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있다. 이곳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여러 고급 온천료칸 외에도 마을 곳곳에 자리잡은 크고 작은 미술관과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상점들, 개성있는 음식점과 카페 등 마을전체가 반짝반짝 예쁜것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
▶ 유노하나 재배지
유노하나 재배지에서는 온천성분 중 하나인 유황을 채취하여 전통적인 방식으로 추출하는 과정을 볼 수 있으며, 채취된 성분으로 제작한 입욕제, 비누 등 미용용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 벳부만전망대
벳부 앞 바다와 도시 전체에 온천김이 모락 모락 피어나는 벳부시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앞쪽으로는 푸른 바다, 뒷쪽으로 펼쳐져있는 초원과 함께 벳부의 시가지가 한눈에 보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
▶ 마메다마치
마메다마치는 에도시대부터 막부집결지로서 히타대관소가 놓여졌있던 성지였다. 경제적으로도 부유한 마을이어서 각종설비가 잘 갖추어져 있었으며, 지금도 번화했었던 거리가 남아있어, 큐슈의 작은 교토라고 불리워지고 있다.
▶ 지옥폭포
아마가세 명소 '지온폭포' 폭포에 이무기가 살고 있다는 전설이 있으며 2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박력넘치는 경관을 자아내는 지온노타키는 큐슈에서 폭포의 뒤를 통과할 수 있는 단 4곳의 폭포 중 하나이다.
▶ 포세린 파크
아리타야키를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테마파크로, 독일 작센 왕국의 수도였던 드레스덴의 츠빙거궁의 외관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바로크 정원이 특히 유명하다.
아름다운 유럽식 정원, 레스토랑, 체험관 등으로 구성된 테마파크로 현지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이마리 오카와치야마 도자기마을
17세기 초 수많은 조선인 도공들이 건너와 찬란한 도자문화를 꽃피웠던 이 곳에는 오랜 세월 선조들의 전통과 기술이 오늘날에도 전해지고 있다.
골목골목 도자기 가계가 줄지어 늘어서 있고, 상점 벽, 거리의 나무, 다리 난간까지 도자기 장식을 찾아볼 수 있는 운치있는 마을이다.
▶ 캐널시티
인공운하를 중심으로 건물이 이어져 '운하 위의 도시'란 별명이 있는 캐널시티는 약 270곳의 상점 및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는 후쿠오카 최대 쇼핑몰이다.
도쿄 롯폰기 힐스, 고쿠라 리버워크 등 인기 복합 쇼핑몰을 만든 세계적인 건축가 존 저드의 작품으로 단순한 쇼핑공간이 아닌 문화공간으로도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손꼽히는 라면 전문점만을 모아 만든 라면스타디움은 인기만점이다.
▶ 다자이후텐만구
일본 텐만구(天滿宮)의 총본산지로, 학문의 신으로 유명한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眞)를 모신 곳이기도 하다. 메이지 시대에 다자이후진자(大宰府神社)가 되었으며, 현재는 다자이후텐만구로 불리고 있다. 수천그루의 매화나무가 아름다운 이곳은 일본에서 유명한 학문의 신을 모시고 있는 신사로, 일본의 중요 문화재 중 하나. 학문의 신을 모시고 있는 신사답게 입시철이면 합격 기원부적을 사기위해 일본 전역에서 수만명의 인파가 몰려든다는데 만지면 공부를 잘하게 된다는 소 모양의 동상은 이미 많은 이의 손을 거쳐 반질반질 윤이 난다.
▶ 하카타 타워
하카다만에 위차한 높이 100m의 붉은색 전망타워로 1964년 이래 하카다항을 운항하는 선박의 안전 운항을 책임지고 있다.
높이 70m 전망대에서는 하카다항만의 아름다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