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사이(오사카/나라/교토/고베) 】온천여행 / 일본 3대 명탕 요약정보 및 구매

옛 풍이 살아있는 온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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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풍이 살아있는 온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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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사 (東大寺, 토다이지)

'나라(奈良)의 대불(大佛)'로 널리 알려진 이 절은 와카쿠사야마(若草山) 산록에 광대한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거대한 대불전을 비롯하여 많은 국보급 건축물과 덴표(天平)시대에서 가마쿠라(鎌倉)시대까지의 고불상을 수장하고 있는 일본 불교 문화를 대표하는 대사원이다.

 

 

▶ 나라사슴공원 (なら公園, 나라코엔)

융단처럼 깔린 초록빛 잔디 위에서 사슴들이 뛰어노는 평화로운 공원이다. 국보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명 사찰, 사적이 모여 있는 나라의 대표적인 명소다.

1880년 개원한 공원의 총 면적은 축구장 1,100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 80,000㎡에 달하며 출입을 가로막는 담이나 장벽이 전혀 없어 누구나 가까이에서 자연을 접할 수 있다.

공원에는 천연 기념물로 보호받는 약 1,200마리의 사슴들이 방목되어 있다. 이런 전통은 8세기에 권력을 쥐고 있던 후지와라 가문이 자신들의 조상신과 관련이 깊은 사슴을 신성시하던 풍습에서 유래한 것으로, 에도시대에는 나라의 사슴을 죽일 경우 참수 등의 극형을 면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 고후쿠지 (興福寺

칸사이의 7대 사찰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대형 사찰로 669년 창건되었으며 당대의 권력자였던 후지와라 가문의 지원을 받아 오랫동안 막강한 세력을 과시했다.

창건 무렵에는 드넓은 경내에 3개의 금당을 비롯한 175채의 크고 작은 불당이 세워졌으나, 잦은 전란과 화재로 대부분 불타버려 지금은 12채의 건물만 남아 있다.

 

 

▶ 청수사 (?水寺, 키요미즈데라)

교토의 상징으로 유명한 사찰인 청수사는 778년에 창건되었으며 나무 기둥 위에 아슬아슬하게 세워진 본당의 모습이 이채롭다.

봄에는 화사하게 피는 벚꽃, 가을이면 붉게 물드는 단풍이 본당 건물과 어우러져 그림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본존으로 십일면천수관음을 모시는 본당을 빠져나와 오른쪽의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면 세 줄기의 물이 떨어지는 샘이 보인다.

이 샘은 '淸水(키요미즈/맑은 물)'란 명칭의 유래가 된 샘인데 기다란 손잡이가 달린 바가지로 이 물을 받아 마시면 건강/학업/연애의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물을 받아먹는 재미난 광경을 볼 수 있다.

 

 

▶ 키요미즈자카 (?水坂

키요미즈데라까지 이어지는 가파른 언덕길로 오래전부터 키요미즈데라를 오가는 참배객을 위한 찻집과 가게가 모여 있던 곳이다.

지금은 다양한 물건을 파는 상점이 줄지어 있는데 교토 냄새가 물씬 풍기는 아기자기한 기념품은 물론 심심한 입에 달래기에 좋은 녹차 아이스크림과 전통 과자 등의 먹거리도 판다.

 

 

▶ 후시미이나리 신사 (伏見?荷神社)

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붉은색의 토리이(鳥居)터널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신사로 8세기 초에 창건되었으며 상업과 농업의 신을 모신다.

참배로를 따라 해발 233m의 산정까지 오르는 데는 약 30-40분 정도 걸리며, 토리이 터널을 지나 산 전체를 한 바퀴 도는 데는 2시간 정도가 걸린다.

 

 

▶ 금각사(金閣寺, 킨카쿠지

무로마치 바쿠후의 3대 쇼군 아시카가 요시미츠(足利義?/1358~1408)가 1397년에 창건한 선종사찰이다.

정식명칭은 로쿠온지(鹿苑寺)이지만, 연못 위에서 강렬히 빛나는 황금빛 누각 금각(金閣)때문에 흔히 금각사란 애칭으로 통한다.

 

 

▶ 치쿠린 (竹林, 대숲

아라시야마를 대표하는 명소 가운데 하나로 하늘을 찌를 듯 쑥쑥 자란 대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맑은 공기와 바람결에 대나무 잎이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청량한 자연의 소리도 놓치기 힘든 매력이다.

 

 

▶ 노노미야 신사(野宮神社)

치쿠린 들어가는 입구 쪽에 위치하고 있는 노노미야 신사는 인연을 맺어주는 신을 모시고 있는 신사이다.

 

 

▶ 토게츠교(渡月橋)

유유히 흐르는 호즈강 위에 걸린 모습이 아라시야마의 상징으로 유명한 다리로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주변 산세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토게츠교란 이름은 다리 위에 걸린 달의 모습이 마치 '달(月)이 다리를 건너는 것(渡)처럼 보인다'라고 한 옛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아리마온천 (有馬?泉)

고베 시"의 북부, "우라롯코"라고 불리는 지역에 있으며, 8세기에 불교의 스님에 의해 휴양시설이 세워진 것이 시작이라고 전해지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의 하나이다.

해수의 2 배나되는 염분을 포함한 염전과 사이다의 원료로 쓰이는 탄산수 외에 라듐샘 등의 풍부한 원천이 있으며 "교토", "오사카", "고베"의 휴양지로서 인기가 있는 온천이다.? 

 

 

▶ 하버랜드

19세기말에는 창고가 즐비한 부두에 지나지 않았으나, 현재 호텔,백화점,쇼핑센터등이 늘어져 현대적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각종 레스토랑은 물론 영화관, 호텔, 유람선까지 즐길 거리가 풍부하며 특히 고베 포트타워와 고베 해양박물관이 있어 야경 감상 명소로는 으뜸이다.

또한 유명 쇼핑센터인 MOSAIC도 있어 고베 전체를 둘러보지 못하더라도 하버랜드 안에서 웬만한 모든것을 다 해볼 수 있다.?

 

 

모자이크(MOSAIC)

젊은이들의 거리라고 할 수 있는 이곳은 하버랜드로 가는 입구에 있는데 그 겉 모양부터 눈길을 끈다.

내부 시설은 서울을 예를 들면 코엑스 몰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극장, 젊은이 취향의 캐릭터 상점, 오락실, 악세사리 가게, 옷가게, 음식점등이 다양하게 들어서 있다.

시골장터처럼 꾸며 놓는 곳도 있어 더욱 활기를 띠는데 쇼핑 목적이 없더라도 사진을 찍거나 구경하기에 재미있는 곳이다?.

 

 

▶ 키타노이진칸(北の異人館)

가파른 언덕을 따라 옹기종기 모인 양식 건물들이 동화 같은 풍경을 연출하는 거리로 19세기 말 고베 개항과 더불어 외국인 거류지로 지정되면서 지금과 같은 이국적인 모습을 갖췄다.

전통건축물 보존지구로도 지정된 이 곳엔 100여 년전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34채의 이진칸(異人館)으로 즉 서양인이 거주하던 집들이 남아 키타노의 옛 풍경과 역사를 말해준다.

 

 

▶ 고베 포트 타워

메리켄 파크의 랜드마크로 통하는 높이 108m의 탑으로 세계 최초의 파이프 구조식 건물이며, 밤이면 조명을 받아 거대한 횃불처럼 붉게 빛난다.

탑 정상부에는 이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가 있는데 천장에 LED 조명을 설치해 계절마다 달라지는 별자리를 보여준다.

 

 

▶ 도톤보리 (道頓堀)

활기가 넘치는 오사카 제일의 먹자타운이자 유흥가이다.

길쭉한 다리를 이리저리 뒤흔드는 거대한 게, 눈알을 뱅글뱅글 굴리는 용 조각 등 기발한 디자인의 간판이 눈길을 사로잡는 거리를 따라 온갖 먹거리를 취급하는 식당과 기념품 숍이 줄지어 있다.

 

 

▶ 신사이바시 (心?橋)

남쪽에서 남북으로 가로 지르는 길이 1.4㎞의 상점가로 천장이 덮인 아케이드식 상점가로 날씨에 구애를 받지 않고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200여 년 전부터 오사카의 대표적인 상점가로 명성이 자자했으며, 20세기 초에는 '도쿄에 긴자가 있다면 오사카에는 신사이바시가 있다'고 할 만큼 세련된 패션의 거리로 유명세를 누렸다.

 

 

▶ 오사카 생활 박물관(大阪くらしの今昔館)

오사카의 주거문화를 테마로 운영하는 박물관으로 지난 200년간 이 도시의 변천사를 다양한 자료와 모형으로 보여준다.

실제 크기 그대로 재현한 옛 가옥과 건물을 자유로이 드나들며 과거의 생활상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 오사카성 (大阪城)

최초로 일본을 통일한 토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1583년에 세운 성이다.

15년이란 막대한 시간과 엄청난 인력을 동원해서 완공시킨 성의 면적은 약 1,000,000㎡로 축구장의 135개의 넓이와 맞먹는다.

병풍처럼 겹겹이 둘러싸인 깊은 해자와 깎아지른 듯한 성벽, 그리고 삼엄한 경계가 펼쳐졌을 여러 개의 성문과 망루를 지나면 8층 높이의 위풍당당한 천수각(天守閣)이 나타난다.

내부에는 오사카성의 400년 역사를 보여주는 자료가 전시된 갤러리가 있으며 꼭대기에서는 이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 우메다공중정원전망대 (梅田空中庭園展望台)

오사카에서 가장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전망대로, 시야를 방해하는 장애물이 없어 탁 트인 시원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밤이면 아름다운 조명이 들어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낸다. 아슬아슬하게 공중에 걸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전망대를 오가며 짜릿한 스릴를 맛보는 재미도 놓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