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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쿠라지마
일본 규슈(九州)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현재 활동중인 활화산 사쿠라지마. 귤과 일반 무 크기의 약 4배인 사쿠라지마 무가 특산물이다.
▶ 시로야마 공원
이 곳은 원래 1877년 가고시마 반란때의 마지막 전적지로, 사이고다카모리가 그의 부하들과 함께 언덕에서 자살을 한 곳을 공원으로 만든 곳이다.
해발 109.3m로 서울의 남산처럼 가고시마를 대표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어려운 열대성 식물들이 있어 색다른 산책로가 될 수 있다.
특히 벚꽃 시즌에 시로야마공원은 벚꽃 명소가 된다. 일본 벚꽃명소 100선 중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 텐몬칸
가고시마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인 동시에 남큐슈에서도 가장 번화한 거리이다. 여러 가지 상점들이 늘어서 있고, 낮과 밤 언제나 활기찬 거리이다.
이부근은 시마츠 시게히사(島律重豪) 가 세운 학문의 전당인 "메이지칸(明時館)"이 있던 곳이였으므로 텐몬칸(天文館)으로 불리운다.
JR 니시가고시마(西鹿兒島)역과 가고시마역의 한중간에 해당되는 곳으로 백화점과 전문상점과 토산품가게와 개성있는 상점과 가게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최첨단 유행의 거리이다.
▶ 검은모래찜질
안내 데스크에서 접수를 하고 돈을 지불하면 유카타를 받을 수 있다. 유카타로 갈아입은 후 해변에 누워있으면 직원이 온몸에 검은 모래를 덮어준다. 온천 지역에 있는 모래해안이다 보니 조금만 누워있어도 후끈해지면서 땀이 나오와 몸이 달아오르게 된다.
긴 시간 누워있으면 오히려 화상 입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짧게 찜질하고 나와야 한다. 모래를 털고 밖으로 나오면 온몸에 노폐물이 빠져나온 듯한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 이브스키에 있는 호텔 중 일부는 별도의 모래 찜질장이 있기 때문에 호텔에 투숙하고 밖으로 나오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 메이지구라 주조 공장
메이지 구라 주조 공장은 사츠마주조 증류주로서 일본 전통방식의 소주를 만든다. 쌀과 누룩으로 발효시킨 후 고구마 가루를 사용하여 술을 만든다고 한다. 이런 주조 방식을 증류식이라고 하며, 우리나라의 전통 소주 만드는 법과 비슷하다.
내부 관람 후 시음도 가능한데, 품질 숙성기간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견학 시간은 오전 9시부터 16시까지이며 예약도 가능하다.
▶ 에비노고원
에비노 고원은 해발 1700m의 카라쿠니다케 산과 접해있는 고원이다.
고원 전체에 억새가있는데 이 억새는 서늘한 바람이 불기시작하는 10월 경에 온통 붉게변해 흔들리는 모습이 장관이며, 그 모습이 마치 붉은 새우 같다고하여 에비(새우)노고원이라는 지명이 붙었다.
에비노 고원에서는 사슴이나 특이한 동식물을 많이 만날 수 있으며 생태 체험장, 그리고 기념품 가게가 있어 에비노 공원을 추억할 만한 물건을 남겨갈 수 있다.